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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님의 글입니다. 2017-11-25 Saturday (조회:333,댓글:1,추천:2)
막내 딸아이 뒷모습을 보니


어제밤 과음으로 술이 덜깼는데
아침 일찍 막내딸 대학 수시 면접있다고 다녀오라네요.

혹시나 늦을까 열심히 운전하고,
학교앞 김밥나라에서 우동 하나씩 먹고 그리고 면접장에 딸아이를 들여보냈네요.

건물안으로 들어가는 막내 뒷모습을 보니
콧등이 시려지고 괜히 눈물이 도네요. 부모의 마음이 다 이렇겠지요.
막내라 더 그런가 봅니다.

학부모 대기실서 기다리고 있는데
학교 관계자가 나와 자랑질이 늘어지네요.

언제나 애기인줄로만 알았는데 대학도 가고 점점 어른이 되어가는 거겠지요.

어머니, 아버지 두분다 모두 떠나가시고,
아이들은 점점 커가고 우리들도 이제 학교를 떠날 준비를 해야겠지요.

사람이 살아간다는것이 사실 아무것도 아닌것 같네요.

한두시간 후엔 딸아이가
기다리고 있는 아빠를 찾아 오겠지요? 따뜻하게 꼭 안아줘야 겠습니다.

경쟁만 강요하는
이 나라에서 고3을 무사히 마치는거 너무 수고했다.
잘 참고 살아줘서, 아빠 딸이어서 너무 고맙다.





        


솜다리 (2017-11-25 Saturday) 추천(댓글 기여도) : 0  
(인천,여) 정말 세월이 참 빠르네요~ㅎㅎ 막내따님두 미니님의 마음을 잘 알거예요~
열심히 공부할수있도록 미니님은 열심히 일하셨잖아요^^
멋있는 아버님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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