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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연 님의 글입니다. 2012-04-20 Friday (조회:3877,댓글:15,추천:1)
(강원,남) 제가 나고 자란 곳 어라연


어라연...
아직도 모르시는 분이 많겠지만
그래도 동강 때문에 그나마 세상에 많이 알려진 이름이긴 합니다.

어라연
제 필명이자 제 고향입니다.
제 고향은 정확히 말하면
어라연에서 몇 킬로미터 동강을 거슬러 올라가면
문산이란 곳이 나오는데
이곳은 동강 래프팅 출발지로 많이들 알고 계실 겁니다.

동강!!!
제가 태어나서 마시고 씻고 자란 곳입니다만
한 때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동강땜 건설 백지화로
세상에 회자되다
이젠 천혜의 절경, 자연의 보고, 래프팅등등으로
알려진 곳입니다.

그러나 어느 곳이든 그렇지만
유명해지면 그만큼 훼손되는 게 자연인가 봅니다.

제가 어렸을 때만 해도
동강은 우리들의 젓줄이었습니다.
동강물을 떠다 밥 해서 먹고, 음용수로 마셨는데...
수많은 물고기... 특히 쏘가리, 어름치 등 이젠 희귀어종이 되어버렸으니

사람들이 몰려들면서
참 많이 변했습니다.

이젠 그곳에 가도
고향이란 포근함을 많이는 못 느낍니다.

사람들도 변했고,
산천도 변했습니다.

어라연...
이 이름 속엔 제 고향이 아직도 남아 있어 다행입니다.





        


기마노 (2012-04-21 Saturday) 추천(댓글 기여도) : 0  
(충남,남) 아~
"어라연"이 지역명이었네요. 계약에 관한 질의 했을대 댓글 달아주셔서 무척 궁금했었읍니다.
동강 뿐만이 아니라 전국이 다 편리해진만큼 산과 들이 파헤쳐지고 황폐화지고.. 너무 자연이 훼손되는 부분이 싫어지네요.
(2012-04-24 Tuesday) 추천(댓글 기여도) : 0  
(서울,남) 저 어라연에서 작년에 리프팅을 너무 재밌게 동료들과 함께 한 기억이 있습니다.
정말 좋은 동네더군요.
비 오늘날 열 명이 리프팅을 하면 동강을 따라 흘러가면서 놀았던 추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여러분도 한 번 이번 여름에 다녀와 보세요.
민박비가 조금 비싸서 그렇지 주위의 풍광과 리프팅의 재미는 압권이었습니다.
굿 (2012-04-25 Wednesday) 추천(댓글 기여도) : 0  
(전남,남) 정감가는 명칭이었는데 지명이었군요...
부르기도 쉽고 정감도가고 좋은 명칭 같습니다...
계란후라이 (2012-04-26 Thursday) 추천(댓글 기여도) : 0  
(경기,남) 아... 어라연이 지역명이었군요.

혼자 살며시 말해보면 입에 감기는게 마음에 들어요.
어라연 (2012-04-28 Saturday) 추천(댓글 기여도) : 0  
(강원,남) 와~ 아직도 어라연을 지명으로 모르셨던 분이 많으시군요... 이번 기회에 제 고향을 알리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모두들 제 고향으로 한 번 1박2일 놀러오시죠 ㅎㅎㅎ
라이온킹 (2012-05-01 Tuesday) 추천(댓글 기여도) : 0  
(경기,남) 영월댐 문제로 시끄러워져서......... 유명해지고

그로인해 레프팅이 유명해지고

레프팅이 유명해지면서 민박이 유명해지고

민박때문에 동강시스타 콘도가 들어오고 거기서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예선을 치르고

천연동굴 온천이 들어오려고 준비중이고.....

영월에 가면 천문대도 있고 고씨동굴도 있고 김삿갓계곡도 있고

먹을거리로 고씨동굴앞에 있는 칡국수 강추, 메밀전병 강추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어라연님 기차역앞에서 부모님이 사업을 하고 계셔서 저도 쪼금 .... ㅋㅋ
어라연 (2012-05-07 Monday) 추천(댓글 기여도) : 0  
(강원,남) 라이언킹 님... 반갑습니다. 고향 분이시군요^^ 혹시 기차역앞 식당이신가요? 어찌되었든 유명해진다는 것은 어두움을 함께 동반하는 것 같습니다.
산골 (2012-05-08 Tuesday) 추천(댓글 기여도) : 0  
(전북,남) 땅값이 많이 올랐다고 하던데........싸고 좋은 오지땅 있음 소개 좀 시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탁사랑 (2012-05-11 Friday) 추천(댓글 기여도) : 0  
(경남,여) 지난 여름 가족 여행을 정선쪽으로 갔었습니다..
그래도 다른곳 보다 사람들이 순박해 보이고 자연도 아직 때묻지 않아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그쪽이 고향인 것을 자랑스러워 해도 될것 같은데요..
노을 (2012-05-17 Thursday) 추천(댓글 기여도) : 0  
(충북,여) 예전에 어라연 계곡 놀러갔다가 차가 진입을 못한다는 말에 돌아나온 적이 있었습니다ㅎㅎ 정말 옛날 얘기죠... 지금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합니다.
호돌이엄마 (2012-05-21 Monday) 추천(댓글 기여도) : 0  
(경기,여) 어라연님 반갑습니다.. 저도 영월에서 학교 다녔어요.. 영월초등학교요~~ ㅎㅎ
몇년전에 오랜만에 가봤는데... 정말 좋았어요..
언제 가족들 데리고 또 가보고 싶어요.. 그리운 영월..
어라연 (2012-06-04 Monday) 추천(댓글 기여도) : 0  
(강원,남) [호돌이엄마]님 반갑습니다... 저도 영월초등학교 출신입니다. 이번 6월 30일엔가 개교 100주년 기념를 준비한다고 하네요^^
(2012-06-05 Tuesday) 추천(댓글 기여도) : 0  
(광주,여)
강원도 영월은ㅣ 제 본관이라 꼭 한번 가고 싶네요.

제가 좋아하는 시를 소개합니다. 덕분에 어라연이 영월에 있는 줄도 오늘에서야 알았네요.


어라연

강원도 정선/ 어라연 계곡 깊은 곳에/ 어머니 몸 씻는 소리 들리네

- 자꾸 몸에 물이 들어야
숭스럽게스리 스무살모냥. . . .
젖무덤에서 단풍잎을 훑어내시네

어라연/ 푸른 물에 점점홍점점홍
- 그냥 두세요 어머니, 아름다워요

어라연 깊은 물/ 구름꽃 상여 흘어가는 / 어라연에 나, 가지 못했네

시집 [ 내 혀가 입 속에 갇혀 있길 거부한다면 ] ( 창작과 비평사 2000 )
어라연 (2012-06-12 Tuesday) 추천(댓글 기여도) : 0  
(강원,남) 어라연이란 시도 있었군요... [앤]님 고맙습니다. 시인의 마음이 느껴지는군요^^
선암사 (2012-06-15 Friday) 추천(댓글 기여도) : 0  
(경남,여) 올 여름휴가에 꼭 가고 싶은곳이 영월 쪽입니다. 말만 들어면 아련한 곳 같습니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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