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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주년 기념책자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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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표 님의 글입니다. 2017-11-20 Monday (조회:335,댓글:3,추천:3)
(세종,남) 물품 단상 (2)


이젠 나의 물품 경험담을 말해본다.

발령당시 초등학교(당시 초등학교)는 행정실 일반직이 없던 시절 물품은 교사가 보았고
중고교는 기능직공무원이 보았다. 나는 처음부터 물품을 않보았다.  당시 담당자 캐비넷에는
물품카드가 있었고 색깔은 노랑색 두꺼운 표지였는데 분류번호 품명 구입일자등을 기록하였다
한 품목당 1장씩이었다.  겉은 바인더였다. 말포 표현하기 어렵지만 별도로 구매를 해서 관리
를 하였다.  전체 물품이 뭐가 있냐 그것을 보면 되었다.  물품관리카드라 불렀다

1989년 여름 어느날 교육청에서 공문이 왔다. 물품담당자와 서무과장은 모 교육청에서 물품
교육받으라고 담당자가 아닌 내가 갔다  가서 하루종일 들었다.  그러려니 했다
1990년 12월 물품담당자로부터 슨소리를 들었다.  물품수급관리계획대로 물건을 사야하는데
엉뚱한 것 샀다고 불만을 나타냈고 나보고 이친구야 라는 소리를 들었다.  난 수급관리계획이
뭔지 몰랐다.

다음해 발령받았고 간곳이 병설중고등학교였는데 사무분장을 받아보니 중고교
물품관리였다.  보고 놀랬다.  한숨만 나왔다. 어떻게 맨당에 헤딩을 했다.  발령시기가 교육청으로부터 각 학교로부터 물품수급관리계획서 및 금액 나가는 물품 자료등 받아야하고 내는 동시 교육청에서 품명 및 수량 금액 적어야 했다. 나는 당시 7급 차석 따라가서 했다. 뭐가
뭔지 모르지만 당시 난 중학교 소속인데 중학교 차석이 4개월 공석이었다.

일하는데 교육청에서 전화가 왔다. 다시 와서 하라고 내용 파악도 못했는데 배째라하고
안갔다.  연락 없었다.

당시 시절 컴퓨터도 없었고 모든게 수기작업 시절었다  수급관리계획서 크기는 B4이상이었고
정수물품 및 관리품목 수량 금액을 적고 금년도에 얼마 구입하고 폐기하는가를 적고 최종
수량 금액을 적고 밑에 합계를 내는것이었다. 2-3장이었다. 똑바로 적어야 햇고 4계가 맞아야헸다.  낼때마다 거의 태반은 돌려보낸다. 왜냐 작성법도 제대로 이해 못하고 그대로 배껴쓰지 못했어 말이다.  오래 되신분들은 추억(?)에 젖을 것이다.

거기서 물품을 터득했고 다음해 수급관리계획서 및 자료를 작성해 도교육청가서 냈는데
한번에 통과하였다.


7급달고 고등학교로 갔다.  작성하는데 서무과장이 내가 하는 것을 보고 할 줄 아느냐고
묻기에 할 줄 안다고 했다.  1994년  재물조사를 하였다 도에서 담당자를 소집하여 갔다
교육청 관계자로부터  여러 가지 설명을 들었다. 학교에서 하다보니 당시 정수물품과 무슨
관리물품 2가지로 나누고 여러 물품이 관리대상에 들었다.  

자료를 보니 무슨 물품이 정수물품인지 아닌지 헤갈리게 해났다.  도에다 전화를 해서 물었더니 실수했다고
다시 전 기관으로 업무연락을 보내게 하였다. XXX학교에서 잘못 잡았다고 말이나왔고
자료 제출은 한번에 통과 하였다.  그 후 담당자를 우연히 만났는데 나보고 반갑게 악수를
청하였다.  몇년 신설학교에 가서 물품관리 등록에 열을 올렸고 컴퓨터 프로그램화
에 했는데 무슨프로그램인가 했는데 웬걸 새 컴퓨터에서 먹히지 않아 애를 먹었다.

1998년 분통터트리는 일이 있었다. 도에서 어느 또라이같은 물품담당자가 이렇게 자렇게
규격은 어떻게 전 물품을 하나씩 하나씩 자료해서 내라고 내머리로 감당 하지 않는 일이
었다. 다른 학교도 마찬가지였다.  그때 컴퓨터 연수 기간중이었고 일요일 감기몸살 걸렸지만
나와 작업을 하였다.  당시 영양사가 볶음밥을 사주었지만 반만 먹었고 간신히 해서 냈다

그러나 그 이후 아무 소식도 없었다.  완전 열만 받았다. 지금 생각하면 그 담당자는 그XX로
부르고 싶고 만나면 뺨 한 대 갈리고 싶다.

1999년 타기관으로 갔고 2월 인근학교가 폐교되었고 물품을 인계인수 받았다. 그 물품까지
다 정리를 했는데  지역 교육청 경리계 물품담당자 내동기가 도장 가져오라고 인계서 내 도장찍게 하였고 그 동기 왈 도에서 점검 나온다고 그러나 고맙게도 나오질 안했다.

그때 강연대 하나가 있었는데 어느날 시설담당자가 태웠다 왜 태웠느냐고 물었고 교장 선생님이 태우라 태웠다고 한다.  명백한 훼손이었다.  기막혔다.

2006년 물품번호가 지금 16자리로 변했다.  그 작업을 해야했고 담당자 있지만 내가 자청하여 집에도 안가고 학교에서 자면서 다했다.  나라장터 목록정보 보면서 말이다.

그해 지역 교육청에서 일반직 공무원들이 동라리를 조직하고 업무 주제 하나 선정하고
연구하고 연말에 발표하라고 지시하였다.  내가 회장을 맡았고 총무1명 뽑고 열심히 모임을
하였다.  주제가 효율적인 물품관리였다.  즉 뭐냐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물품 위치가 변경되
어도 어디에 있구나 알 수 있겠하는 프로그램 개발이었다.  12월 26일 교육청 주최로 행정
지원과장님 모시고 내가 슬라이드 보면서 설명하였다.    

다음에 계속





        


어라연 (2017-11-21 Tuesday) 추천(댓글 기여도) : 0  
(강원,남) 그야말로 물품업무담당자로서의 교행인 삶을 살아오셨군요^^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교행 초창기에 세입 물품업무를 맡은 적이 있고, 그 떄 MP 프로그램에서 MPW 프로그램으로 변경되는 시점이었습니다...
생의한가운데 (2017-11-21 Tuesday) 추천(댓글 기여도) : 0  
(경남,여) 물품에 대한 인식도 없던 시절이 있었네요..태워라 해서 태웠다 ~~
물품 업무와 인연과 소질을 갖추고 계셨나 봅니다.
♧미니™ (2017-12-05 Tuesday) 추천(댓글 기여도) : 0  
옛날 생각 많이 나네요. 노란색 물품관리카드 갑지, 을지가 있었고...
그거 정리하느라 날샛던 기억이 저도 지금도 생생합니다. 옛추억의 물품관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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